오늘은 2022년 임신출산지원금 임산부 지원부터 영유아수당 지급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최근뉴스에 미국에서는 출산비용이 6000만원까지 든다고 하는데요.
그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포괄수가제 적용과 오히려 출산을 하면 출산금까지 준다고 해요.
솔직히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기를 낳는다는게 무섭기도 하네요...
요즘에는 결혼조차 거의 안하려고 하는 추세인데 말이죠.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그래도 친구중에 이번에 임신한 친구가 있어요.
그친구와 다른 임산부 분들을 위해 2022년 임신과 출산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2년에 완전히 바뀌는 부분은 유아수당 및 첫 출산의 관련된 것입니다.
일단 바우처 같은 경우에는 2022년 1월 1일 태어난 아기를 기준으로 일시불로 200만 원이 지원된다고 합니다. 정확한 이름은 "첫 만남 이용권"입니다.국민행복카드를 통해 바우처로 지급되며 유아용품이나 가정용품 구입비, 산후조리비까지 포함해도 쓸 수 있습니다.태어난 아이들의 수에 따라 "첫만남 이용권"이 지급되는데, 단태아라면 200만 원 쌍둥이들은 4백만 원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두 번째는 "영유아 수당"입니다!
유아수당도 2022년 1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을 위해 만 0-1세부터 적용되는 것으로 바뀌는데요, 한 달에 30만 원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유아 수당의 경우, 해가 지날수록 올라갈 계획이라고해요^^비록 영아 혜택은 새롭게 신설되었지만 육아수당 명목으로 양육수당과 아동수당을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선 양육수당의 경우에는 나는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고 가정보육을 신청하지 않을 때 받을 수 있는 보조금입니다. 아동수당은 어린이집과는 별개로 일정나이까지 지급이 되는 보조금입니다.
기존 정책. 육아수당
0~11개월 - 월 20만원
12개월에서 23개월에서 15만원
24개월에서 84개월 월10만원
85~86개월부터 월 10만원
2022년에 변경된 정책.
육아수당 0-23개월 – 없음
24개월에서 86개월 월 10만원
아동수당
0개월에서 84개월까지 월 10만원
영유아수당(2022년 신규출산지원금 정책) 한 달에 30만 원입니다.
2022년 출산지원금 임신바우처 지원은 임신부터 출산까지 임산부를 위한 것이다.
병원비와 약값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에 다 쓸 수 없다면 출산 후 아기의 의료비 또는 약값으로도 쓸 수 있다고 하니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으로 2022년 달라지는 정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022년에 출산하시는 모든 분들, 자녀를 키우시는 분들이 미리 알고 혜택을 받으셨으면 합니다.